나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지 않는다.
어느 날에 내가 혼자 집에 있었을 때 심심해서 음악을 틀고 영상을 찍으면서 춤을 췄다.
그날 저녁에 그 영상을 남편에게 보여줬다.일주일 뒤 시어머니께서 우리 집에 방문을 하셨다.
그때 그 찍었던 영상에 춤을 남편이 시어머니께 보여드렸다.
그때 너무 창피했고 오늘도 그 생각이 갑자기 나서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