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만 하면 어른 다 됐구나 생각에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이거도 하나 못해 어떻게 어른 다 됐다고 해!!?
아들 대답이 충격적이었어요!!!!?
닭 똥 같은 눈물 흘리며!!!
엄마는 여기 까지 하라고 했어요!!!?
엄마 아빠는 편먹고 맨날 나한테 뭐라한다
나는 형, 누나 없고 매일 혼자 내 마음을 말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말했습니다..! 친구든 누군가 에게 엄마 아빠를 욕 하든지 내 마음을 말해 그럼..
아들은 계속 울며 말했다...!!?
나는 마음이 열린 사람이다,어떤 자식이 엄마 아빠를 욕 하고 다녀요
그때 알았습니다! 내 아들은
덩치만 크지 아직 어른 아니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