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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다
괜히 붙잡고 있었다.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22.10.14
조회수
594
0
그냥저냥 해서 낼 걸.
뭘 그리 훌륭하게 하겠다고.
결국 제출일 마지막날엔 작가의 손이 된다지.
기말과제는 좀 빨리해볼까.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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