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적이다.
현실은 각박하기도 하고, 내 뜻대로 않되기도 하고 몸이 안 따라주기도 하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긍정적이다.
요즘의 나는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 오뚜기처럼 다시 솟아 오르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 한다.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 노력한다.
사람들은 때로, 아니 거의가 자신이 옳다는 생각 속에 살아가기 쉽다. 그래서 타인을 이해하기가 더더욱 힘들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마음을 100퍼센트 알아주는 이 딱 한 사람만 있다면 세상이 더욱 행복할 것 같다.
온전한 나를 이해 해 줄 수 있나요?
모두가 나 같지 않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요즘이기도하다.
내 마음만은 늘 행복하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이고 싶다. 이 마음만은 식거나 변함 없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