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서관 근무를 하러 가는 길 이였다 집에 나와서 버스를 타고 도서관 까지 갔다 근데 감사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 회사라면 매일 버스가 지옥버스 였었는데 만석이라서 사람이 꽉찬 그게 힘들었는데 도서관 근무를 하게 되면서 마을 버스를 타고 앉아서 갈수 있어서 좋았고 또 집 앞에 가까운 거리의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좋았다ㅎㅎ 그리고 식비를 아끼기 위해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 또 환경을 위해서 텀블러를 항상 갖고 다닐려고 노력 하고 있다ㅎㅎ 그리고 점심 시간이 되었어서 싸온 도시락을 도서관 야외에서 먹었다 오늘은 하늘도 이쁘고 구름도 이쁘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하루 였다ㅎㅎ 근데 오전에는 추웠다 창문을 열어놓았어서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좋았당ㅎㅎ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 들어와서 책을 좀 읽다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잠이 들었다ㅎㅎ 식후에는 졸렸던거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