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우리는 당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읽고
내가 몸이 아플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시들어 가는 식물에게 온 정성을 다해
다시 살기를 기원하며 마음 쏟는 모습을
보며 나도 사랑 받고 있을까 ?
이유 없이 사랑이 그립다.
#솔깃하다
#사랑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