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6. 1 토 12:14
궁금하다 도무지 알수가 없다 알고싶다.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들 세상 :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어데서 왔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유아원에서 초등지나 중고등지나 대학 그리고 평생을 느끼고 배우고 깨우치고 살아간다.
거북이가 느리지만 그것을 앝잡아본 토끼는 낮잠을 자다가 꾸준함과 성실함의 거북이에게 결국 경주에서 참패하였다.
어데서 왔는지 어데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우리네 삶은 태어나기 전부터, 죽을때까지, 그리고 죽고나서도 나는 어더로 가는지 알 수가없다.
나를 아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 도시만을 생각하고 그것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그냥 살아간다.
장미가 피고지고 또 피고 지듯이 수많은 사람들도 그처한 상황에서 태어났다가 또 사라지고 또 사라졌다가 또 태어난다.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데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하고 가야만한다.
그 잠깐 왔다가는 사이에 우리는 잠시 발을 멈추고 잠시만 내가 어데서 왔는지 어데로 가는지를 꼭 생각해야한다.
잠시만 세상사 멈추고 잠시만. 왜 태어났는지
내가 할일은 무엇인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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