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하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내가 어떤걸 해놓고 계속해온것들이 없다. 원데이클래스 또는 몇개월만 유지한다. 처음 그 형태로 하지만 내가 느낀건 그렇게 하면 제자리 걸음이라는것이다. 제자리 걸음을 걸으면서 나는 후회라는 감정을 알게되었다. 있는 대로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지난날의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지금까지 발전하지않는 내 자신에 대해서말이다. 그래서 나는 후회라는 감정은 나를 성장하게 하는 좋은 감정이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후회라는걸 통해서 내가 좀더 노력을 한다면 그 고통의 시간은 나에게 거름이 될거라는걸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후회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무언가를 배워서 그걸 계속했더라면 지금쯤 내가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보게된다. 하지만 생각으로는 성장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행동을 해야한다고 후회를 통해 알게되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매일 글을 썼다면 , 그때 느꼈던일을 썼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감정을 통해서 쓰고 있는것이다. 후회가 나쁘진않지만 너무 깊게 파고드는것도 나를 성장하기보단 나를 주눅들게 할 수 있다. 그 부분만 조심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