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만다라>
내면의 심층심리를 이해하고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
(만다(曼茶)는 중심 또는 본질을 의미하는 접두어이며, 라(羅)는 소유 혹은 성취를 의미하는 접미사이다.
만다라(曼茶羅)의 정의는 즉 마음 속에 참됨을 갖추고 있거나 본질을 원만히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만다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처음에는 하기 싫었다.
하지만 같이 즐기다보니
하기 싫은 감정은 이내 사라지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다.
분석적이고 합리적이며 비판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현대사회. 한계점과 개인적
생활 위주의 파괴하고 젊은 층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참된자기와 자아의 분리로 생기는 불안감과 소외감을 극복하고자 한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소금의 치유적인 힘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기만의 색을 창조해서
만다라를 완성시키며 자기를 통찰하는 예술치료기법.
분석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심리치료기법이었다.
만다라 수업을 통해 조화와
균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만다라를 그리는 동안 일거리, 근심, 걱정
등을 잠시 잊어버리고 편안해졌다.
그리는 것에 몰두하게 되며
자신에 침잠하게 되었다.
만다라가 지닌 둥근 형태의
작업은 바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원만하게 해주는 특성이 있다고한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들은
협심 하면 이루지 못 할 것도 없다.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
같이 살아가는 세상!!!
혼자 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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