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은 79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일제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중략)”
학창 시절, 광복절이면 어김없이 불렀던 노래다.
얼마 만에 다시 찾은 내 나라 내 땅이던가!
하루하루 숨소리 한 번 크게 내쉬지 못하며 답답하고 억울한 세월을 보내야 했던가!
조국을 다시 찾은 광복의 기쁨은 또 얼마나 컸을까?
그렇게도 영광스러운 날을 기리기 위해 노래까지 만들고 이 나라를 길이길이 지키자고 다짐한 것이 아니겠는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우리 손으로 나라를 세우고 진정한 홀로서기를 한 날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축복받은 날이다.
우리 민족이 진정한 독립과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투사가 있다.
그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