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군가와 다투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이 생긴다.
나는 그러고나면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해진다.
상대방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피곤하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분노하고
이런 부정적인 감정 자체가 내겐 피곤이다.
그 감정이 점점 나를 지치게 한다.
그래서 최대한 싸움을 안하려고 하고 욱하지 않고
모든 상황을 좋게 마무리 하려고 한다.
누군가를 싫어하게 되면 내 스스로가 더 피곤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담아 두려고 하지도 않는 연습을 자꾸 한다.
그게 내가 편하게 사는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