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답답한 이유는 소통이 않될 때이다.
이 답답함은 무기력증, 우울증, 무관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사람들이 이해 하지 않을 때 우리는 답답함과 소외감을 느낀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이 같다면 답답할 일이 없겠지만, 모두가 제각각이라는 게 신기하다.
최대한 모든 사람들과 소통 되어야 사는 것이 어렵지 않을텐데, 의견과 생각이 달라 다툼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내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될 때 정말 답답하다. 해명 해야하고, 해명이 묵살 되면 허무하기도 하고.
때로 사람들은 목소리가 커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또한 침묵과 무언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어른이 되어도 아이처럼 단순하게 표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어른이 되면 왜 생각이 많아지고, 화를 낼 수도 없고, 참아야하는 것들도 많아지는걸까.
참회 할 일들이 많아진다는 건 그만큼 소통이 않되서일 수도 있다.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