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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다감:감정사전> 누구나 시민작가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내 감정을 몰라서 답답하다는 글이 선정되었다.
아이러니 아닌가? 내 감정을 모르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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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하는 걸 보고 있다. 책임자가 단상 바로 앞에서 진두지휘한다. 마이크를 오른손에 쥐는 것으로 통일하고 어느 발이 앞에 나오게 할 건지 정하자고 말이다. 꼼꼼하고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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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마다
시민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며칠전 심었던
강낭콩 싹이 나서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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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게 문을 닫고 시골에 계신 엄마를 보러 갔다. 마침 사위가 쉬는 날이라 운전을 대신해 준다 하여 함께 내려갔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셋째 언니네 집,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