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아 행복하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할 때였다.
내가 캠핑을 빠지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하다.
사랑하는 아내, 소중한 나의 반려견과 함께
조용한 숲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낭만 가득한 불멍과 밤 하늘을 보며
즐기는 시간은 정말 내 인생의 최고의 추억이자 소중한 자산이다.
먹고 살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 힘들다, 피곤하다" 라는 말이 나올때가 있다.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이 나올때가 정말 내게 소중한 시간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