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하늘이 높다.
내 마음은 양가감정이다.
하늘만큼 상쾌함이 높기도 하지만 낮게 깔린 우울함도 있다.
그 우울함의 근원을 해소하기 위해 몰입할 수 있는 강의를 듣고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적으로 듣는다.
하늘의 모습이 늘 똑같지 않듯이 내 감정도 달라진다.
그때 그 순간에 느껴지는 내 감정을 잘 인정해주고 따라가다보면 탁 트인 하늘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