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고 다시 만나도
끝없이 보고싶고 궁금한 이가 있다
연락하면 귀찮을까 망설여지고
말을 걸었다 무시당할까 무서워지고
그럼애도 계속 힐긋거리게 되는
단 하나뿐인 사람
하나뿐인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