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시민들의 일상과 삶을 기록하는
도시문학 『도시다감:감정사전』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7년간 873명의 시민작가들과 어린이, 청소년, 청년, 이주민의 세대별 감정에서
문학(글쓰기), 시각(만화), 무용(움직임)의 예술적 장르로 감정을 돌아 보았습니다.
2024년에는 '중년'편과 '0세를 맞이하는 우리들'편으로
초고령화 및 저출생 등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감정까지 11권의 책을 엮어 내있습니다.
이번 <어느날, 부천에서 작가가 되었다>는 2024년 『도시다감:감정사전』 발간기념회로,
지난7년의 이야기와 2024년 시민작가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그 현장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