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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사전 시민작가 되다.

<도시다감:감정사전> 누구나 시민작가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내 감정을 몰라서 답답하다는 글이 선정되었다. 아이러니 아닌가? 내 감정을 모르겠다는
김*복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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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보 터진 날

리허설하는 걸 보고 있다. 책임자가 단상 바로 앞에서 진두지휘한다. 마이크를 오른손에 쥐는 것으로 통일하고 어느 발이 앞에 나오게 할 건지 정하자고 말이다. 꼼꼼하고 완벽
조*정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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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쁩니다

일주일마다 시민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며칠전 심었던 강낭콩 싹이 나서 참 기쁩니다. &n
조*표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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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칠순잔치

모처럼 가게 문을 닫고 시골에 계신 엄마를 보러 갔다. 마침 사위가 쉬는 날이라 운전을 대신해 준다 하여 함께 내려갔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셋째 언니네 집, 연
최*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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